온교구다모임예배

2026년 7월 5일

2차 온교구 다모임 예배


목사마다 각자 시무하는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면 좋겠냐고 묻는다면

저마다 다른 대답이 나올 것이다


한때 신학교의 모든 목회자 후보생들 거의 대다수가

대형교회를 꿈꾼다고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자신들이 목회현장에 뛰어들면 기성세대들이 하지 못하고

보지 못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 해서 잘할 수 있을 거라

착각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은 없지만

나에게 어떤 교회를 꿈꾸느냐고 묻는다면

"모든 세대가 꿈꾸는 교회!!!"라고 슬로건을 말하겠지 ㅋㅋ


좋은 교회!

정말 성광교회가 좋은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교회 객관적으로 정말 좋은 교회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 좋은 교회 말고!

누가 봐도 좋은 교회

무엇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교회가 되면 좋겠다

진짜 좋겠다


전도에 열정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오면 좋겠다

누구라도 와서 깜짝 놀랄만한 교회가 되면 좋겠다

우리가 사는 세상과 정말 달라서 이곳이 하나님 나라구나~~ 하고

놀라 자빠지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

세상 살 때에 잃어버린 힘을 가득 공급해 주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듯 우리가 서로 사랑해서 사람들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 된 것을 아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에라 모르겠다

절대 한 가지만은 못 고르겠다.

기도의 힘에 이끌릴 만큼 기도가 열렬한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

땅끝이지만 열방을 넉넉하게 품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

3040세대가 막 살아나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

자녀세대가 부흥하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딱 하나!!

진짜 하나만 고르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


정말 정말 정말 좋겠다


하나님 지금도 기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