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집회
열정집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7/1-3
살면서 필요이상으로 과장되게 반응하고 큰일이라도 생긴 듯이
요란할 때가 종종 있다
슬쩍 손을 베이거나 핸드폰을 집에 두고 왔거나 어떤 물건을 잃어버렸거나
출근에 지각할 때나 셀 수 없이 많다
특히나 내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호들갑이다
그런 경우는 필시 자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이거나
원래 성격이 그렇거나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경우다
물론 예외는 있겠으나....
그런데 진짜 급하고 중한 것이 있으니 그것이 믿음의 문제다
그러나 십중팔구는 이일에 대하여 다분히 수동적이거나 방관적이다
하나님의 주권이니 하나님이 하셔야지 내가 어찌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
이유이고 또 하나는 내가 지금 거기에 매달일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배나 드리고 기도나 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는 것이다
십자가 복음을 생각해도 냉랭한 가슴
더 이상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감도 오지 않는 맹목적인 삶
가슴 뛰는 사명 없이 분주하기만 한 일상
내 신앙과 한국교회의 무관함
더 이상 기대되지 않는 신앙생활
행위에 만족하는 바리새적 신앙
복음과 선교적 삶의 괴리감
김 빠진 사이다처럼 열정 없는 예배
성공에 대한 갈망은 있으나 부흥에 대한 열망은 없는 세속주의
먼지만 쌓인 성경
거미줄 쳐진 골방
상황이 이지경인데도 급할 거 없다는 식의
우리의 모습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겐 CPR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어느때보다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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